<제작자 : 원정식>
"레고를 쌓아올리다보면 걱정,근심이 사라지더라구요"
장난감으로 여겨지던 레고를 가지고 창작물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
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8월 22일 (오후 5시 시작)~ 8월 23일
레고로 만든 오버워치 부산 신규맵 디오라마 오픈했습니다.
"외국에 비해 전시문화나 기반이 아직 미흡하지만
어릴적부터 좋아하던거라서 행복합니다."
작품을 하나 만드는 데 밤을 세워 일하는 일도 허다하다네요..
다른 것 보다도 이번 작품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었다고..
부산을 모티브로 해서 나오는 맵이라는데.. 비밀 유지 하는데 힘들었다고 하네요 ㅋㅋ
카리스마 넘치는 리퍼도 있네요 ㅎㅎ
우리나라도 피규어나 레고, 건담 등 어덜트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.
어렷을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에서 예술이 되고 있는 레고
시골집의 창고를 뒤져봐야 하나요?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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