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뇽선생입니다.

저는 담배를 안 피우지만, 담배를 피우는 직장 동료가 있어 매일 흡연실에 다닙니다.

재밌는 건 건물 어디에도 없는 음료 자판기가 흡연실에만 있습니다.

왜 그럴까요?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;;

오늘은 갑자기 콜라가 땡겨서 하나 뽑아 봤습니다. ㅎㅎ

취익 ~ 딱 ! 해가지고 꿀떡꿀떡 ~

하면 목이 아픕니다 ㅋㅋ



음? 이건 멀까요?

점자인가요?


콜라 뚜껑에 점자 같은 게 있습니다.

급 궁금 !!

찾아보았으나, 코카콜라 뚜껑에는 어떤 의미가 적혀 있는지 알 순 없었습니다.

다만 어떤 곳에는 "음료" 혹은 "맥주" "탄산" 이렇게 적혀 있다고 합니다.

마음이 아팠습니다.

편의점에 가서 음료나 탄산을 사러 간 게 아니고 콜라를 사러 간 것인데..

콜라를 알아볼 수 없는 것입니다.

실제로 코카콜라 회사에서 나온 세 가지 캔을 확인해보니 모두 동일한 점자가 찍혀 있습니다.



비용 때문에 그렇다는군요.

이렇게 무관심했구나..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

생각해보면 점자는 참 따뜻한 언어입니다.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글자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.

세상에는 다른 사람들이 함께 살아갑니다.

지금까지 "다른"이에게 무관심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.

정부에서도 '장애인 차별금지법' 등을 시행하면서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
차별이라고 느낄만 한 차이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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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뇽선생입니다.

포토샵 배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ㅎㅎ

이번엔 백그라운드 컬러를 변경하는 걸 배웠습니다.

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, 배경색이 바뀐 뒤로 확실히 집중도가 높아졌습니다.


먼저 edit > Preferences > Interface 메뉴에 진입합니다.

Appearance 항목에서 Color Theme를 변경하시면 백그라운드 컬러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.

어두운 배경으로 작업으로 하시면 이미지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.

이렇게 하면 배경색을 Color theme에 있는 색 중 하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.

처음 회색일 때보다 어두운 색으로 변경 후에 이미지 집중도도 높아지고 눈도 편한 것 같네요 +_+

기분도 좋아집니다(?) ㅋㅋ

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~


요즘 포토샵을 배우고 있는데 이거 재미집니다 :D

포토샵에서 폰트명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으면..

이게 맑은 고딕인지.. 굴림인지.. 알 수가 없죠 ㅠ_ㅠ 

영알못이라서 .. 그렇습니다.

그래서 오늘은 폰트명을 한글로 변경하는 걸 배웠습니다.


Edit > Preferences > Type 메뉴 진입합니다.

스포티지 이미지가 뙇!! 있네요 ㅎㅎ


아래 이미지의 Type Opions 항목의 Show Font Names in English 체크를 해제 합니다.

폰트명이 한글로 표현되어 집니다.

간단하죠? 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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